'차가버섯'의 효능이라면
항산화 효과, 면역력 증진 그리고 암세포의 자가사멸 유도의 효과
이렇게 세가지로 구분지어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차가버섯의 효능은 곧 탁월한 항암효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차가버섯'의 성분 중에서 활성산소 처리능력과 베타글루칸1-3이란
중요한 성분 2가지를 짚어 봅니다.
차가버섯의 활성산소(노화, 암의 주요요인)의 제거 능력은
오래전부터 암에 좋다고 알려진 상황버섯에 비해 무려 300배 이상입니다.
또한 항산화효소인 SOD활성과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베타글루칸-1,3의 함유량은 그 어떤 버섯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죠.
차가버섯은 다른나무에서도 채취가 가능하지만 자작나무에서 자란것만이
그 중요한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다시 말하자면 차가버섯이 좋은 이유는
바로 자작나무가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산을 비롯해서 중국산, 몽골산, 북한산, 러시아산 등 여러 곳에
차가버섯이 자라지만 러시아산 차가버섯 이외에는 중요성분이 거의 없습니다.
차가버섯을 선택하실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중 한가지이죠.
러시아에서는 차가버섯이 의약품인데 1등급만을 치료에 사용한답니다.
위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여야 의약품이 되는 1등급 차가버섯이 됩니다.
북위 45도 이상의 지역을 충족하는 서식장소는 러시아뿐입니다.
차가버섯 덩어리는 전문가가 아니면 좋고 나쁨을 식별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먹는방법과 보관방법 등도 무척 중요하구요.
덩어리를 가지고 계시다면 전문가에게 확인을 받아 보시고,
차가버섯 복용과 관련된 세부적 내용은 꼭 전문취급점에 문의하셔서
자세한 안내를 받아 보시길 바래요.
차가버섯 제품으로는 차가버섯 덩어리(원물)와 덩어리를 잘게 부순 차가버섯 가루,
그리고 주요성분을 전문설비를 이용해 추출한 추출분말이 있는데요.
일반적 상황에서의 차가버섯덩어리(조각)와 추출분말의
크로모겐콤플렉스 함량을 비교해보면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차가버섯의 주요성분을 크로모겐콤플렉스라고 합니다.)
추출분말로 음용할때가 차가버섯덩어리를 우려내어
음용할때보다 효율적입니다.
더군다나 덩어리는 운반비 등의 비용도 많이 들죠.
판매가격까지 고려해 볼때 함량 대비 추출분말이
덩어리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여러모로 우수합니다.
게다가 추출분말은 즉석에서 간편하게 물에 타먹으면 되지만
덩어리는 이틀(24시간)동안 우려내어 먹어야 하므로 굳이 비교하자면
단연 추출분말이 좋습니다.
차가버섯 덩어리와 차가버섯 분쇄가루는 꼬박 이틀(48시간)을
우려내어야 하는 수고를 아껴서는 않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
추출분말은 전문 설비를 이용하여 고농축한 제품으로서 간편하게
물에 타먹는 음용법 등의 많은 장점을 지닌 것이랍니다.
차가버섯은 주의해야할 사항이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83.5도를 넘어서면 안되는 온도와 또 다른 하나는 수분입니다.
차가버섯이 강력한 항산화효과가 있지만 수분에 노출되면
대략 5일정도면 급격한 산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식전 30분, 취침전 4회를
기본으로 물에 타 드시면 되며 가능한 매일 복용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굳이 4회에 국한할 것이 아니고
더욱 자주 하루 복용할 양을 나누어 드셔도 되구요.
운동을 하실경우에는 운동전후 뿐만 아니라
운동중에 차가버섯을 드시는 것도 아주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