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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개념 주차 빌런 대리 기사

    대리 기사가 주차하던 중 일어난 황당한 사건입니다.

    순조롭게 주차 자리로 들어서는데...

    주차 자리 앞 작은 연석.

    (드르륵!)

    대리기사: 억! 아... 헤엑...!

    (드르륵! x 2)

    전면 주차 중 연석에 차가 긁히고,

    뒤로 빼다가 한 번 더 긁힌 차.

    대리기사: 아이고... 죄송해요.

    잠시 후

    플래시로 차를 확인하는 블박차주와 대리기사

    대리기사: 아니 여기 앞에 지금 튀어나와 있잖아요.

    대리기사: (직접) 넣어보세요.

    대리기사: 제가 녹화하고 있을 테니까 (운전해서) 넣어보세요.

    자기가 자추한 것처럼 운전해 보라는 대리기사?

    결국 직접 운전대를 잡은 블박차주.

    (드르륵!)

    대리기사: 살짝 빼보세요.

    블박차주: 이게 맞아요?

    대리기사: 사장님 저 이렇게까지 안 들어왔어요.

    블박차주: 아이! 뭔 소리세요!!

    대리기사: 뒤로 빼보시라고요. 녹화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발뺌하며 따로 녹화 중인 대리기사

    대리기사: 이럴 거예요? 경찰 부를까요?

    블박차주가 잠깐 운전 한 거로 협박을?!

    대리기사: 여기 음주운전으로 신고하려고요.

    일부러 운전을 시켜놓고 블박차주를 신고 하는 대리기사.

    (거짓말하는 대리기사)

    저 안 시켰어요.

    본인이 (운전)하겠다 한 거지.

    일부러 운전을 시켜놓고 이제 와서 발뺌.

    리뷰

    말로만 들었었는데 손님이 마음에 안 들면
    주차 이상하게 하고 간다음 멀리서 다시 주차 하나 안 하나
    감시하고 있다가 주차하려고 하면 신고 때림.


    세상에 어떤 일이든 손님을 상대하는
    일을 하면, 진상은 항상 있고 실수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 모든 것들이 부당하다고 느껴진다 생각하고,
    저렇게 할 거면 그냥 대리운전을 하지말지 왜 그러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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