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장병 증상
- 피로감을 잘 느끼고 기운이 없다.
- 집중력이 떨어진다.
- 식욕감소
- 수면장애
- 밤에 쥐가 잘 난다.
- 발과 발복이 붇는다
- 주로 아침에 눈이 푸석푸석하다.
- 소변을 자주보고 특히 밤에 심하다.
위와 같은 증상이 만성 콩팥병의 증상입니다.
특발성 부종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붓고
푸석푸석하다는 사람이 많다.
손발이 부어 반지나 신발이 꽉 끼는
증상을 호소하며, "혹시 부종이 아니냐?"며 걱정한다.
부종이란 몸 안의 세포와 세포 사이에
수분이 과다하게 쌓이는 것을 말한다.
얼굴이나 손발이 붓는다고 모두 부종은 아니다.
또 부종 증상이 곧 질병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흔히들 부종이 있으면 신장(콩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드문 편이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부종을 호소하며
동네병원에 온 사람 가운데 약 60%는
실제로는 부종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약 27%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부종이었다.
이 부종은 주로 서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많이 생긴다.
오후로 갈수록 다리가 부어오르거나
배가 나오면서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특발성 부종은 병이 아니다.
몸에 큰 이상이 없으면 안심해도 된다.
흔하지는 않지만 만성신부전, 울혈성 심부전,
갑상선기능저하증, 간경화 등에서도 부종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이미 어느 정도 병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혈액 검사 등을 통해 드러난다.
또한 반복적으로 이뇨제를 먹거나 소염진통제,
여성 호르몬제 등의 약물들도 부종을 일으킨다.
부종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서울대병원이 소개한
특발성 부종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아주 싱겁게 먹는다.
- 평소보다 수분 섭취를 줄인다.
- 낮 시간이나 이른 저녁 시간을 이용해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고, 누운 상태로 30분 이상 쉰다. - 빨리 걷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한다. - 비만이 있거나 과체중인 사람은 체중을 줄인다.
- 이뇨제나 부기를 빼준다는 생약 성분의 약을
의사와 상의 없이 반복적으로 먹는 것을 피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