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들과의 재계약 소식 발표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선수들과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2024 시즌을 대비하여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와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재계약 선수 및 조건

1. 데니 레예스:
   • 계약금: 20만 달러
   • 연봉: 70만 달러
   • 인센티브: 30만 달러
   • 총액: 120만 달러 (약 16억 원)
   • 2023 시즌 성적: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 포스트시즌에서 평균자책점 0.45로 MVP 선정.
2. 르윈 디아즈:
   • 계약금: 10만 달러
   • 연봉: 50만 달러
   • 인센티브: 20만 달러
   • 총액: 80만 달러 (약 11억 원)
   • 2023 시즌 성적: 정규 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282, 7홈런, 포스트시즌에서 5홈런 10타점 기록.

선수들의 기여

• 레예스는 팀의 주축 투수로서,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투구는 팀의 중요한 순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 디아즈는 시즌 중반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팀에 적응하여 중요한 타선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의 홈런 생산 능력과 안정적인 수비는 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4 시즌에도 강력한 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고 있으며, 팬들과 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즌에서도 이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