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 에서는 리눅스 마운트 명령어에 대해 설명한다.
기본적인 마운트 명령어 사용 방법은 이러하다.
mount -t [타입] [마운트 포인트] [마운트 디렉토리]
기본적으로 리눅스 상 에서 하드디스크를 마운트 할 때..
대게 보통 ext4 타입의 파일 시스템을 사용해서 사용을 많이 한다.
물론 usb 메모리를 사용할 때에도 ext4를 사용 할 수도 있다.
예를 들건데
ext4 타입으로 디스크 파티션을 마운트 하려고 할 때...
ex) /dev/sda7 파티션을 /data 디렉토리에 마운트 하는 상황이다.
mount -t ext4 /dev/sda7 /data
위와 같이 명령어를 입력하면 /dev/sda7 파티션이 /data 디렉토리에 마운트 된다.
usb 메모리를 마운트 할 때도 마찬가지로 /dev/sd?? 파티션을 /usbmount 디렉토리에 마운트 시키면 된다.
여기에서 usb 메모리를 PC 의 usb포트에 꽂았을 때....
usb 메모리를 인식한 블록장치 이름이 어떻게되지? 파티션은 몇번 파티션을 사용하지?
하고 ls /dev 명령어로 확인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이런 과정이 굉장히 귀찮기 때문에 좀 더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역시 귀찮기 때문에 그냥 이러한 불편을 감수하고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mount 명령어를 처음 공부 할 때 이 명령어를 같이 설명해 주었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도 없었겠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설명해주는 책은 없다.
바로 lsblk 라는 명령어 이다.
위 그림은 하드디스크 하나만 사용하고있고 파티션은 6개 사용한다.
각 파티션별 마운트 포인트를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 USB 메모리를 끼워볼거다....
이렇게 sdb1 이 생겼네
대게 GUI 환경에서 마운트를 하면
자동으로 마운트가 되는데
이렇게 마운트가 자동으로 된걸 확인 할 수 있다.
이제 usb 메모리가 인식된 블록장치 이름이 뭔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가지 쓸데없는 짓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제 아까 처음 이야기 한 마운트 기본 명령어를 활용해서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마운트를 하고 umount 를 할 수
있게 되었다.
CD나 CD 이미지를 마운트 할 때
대게 파일 시스템을 iso9660을 사용하는데 -o loop,ro 옵션으로 해도 된당.
이번 포스팅에는 우리가 윈도우 환경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NTFS 타입의 파일시스템을 사용하는
파티션을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NTFS 타입을 리눅스에서 사용하기 위해
설치해야 하는 패키지에 대해서는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까 알아서 검색하세요.
- USB 드라이브에서 한글 깨짐 현상 복구
# mount -t vfat -o iocharset=cp949 /dev/sdb1 /mnt/usb